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남, 녀)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지역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쌀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마을별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63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였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이 직접 나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3동 새마을지도(남, 녀)협의회는 지도자(남) 회장 문희혁, 부녀회 회장 엄완순 등 3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환경정화활동, 불우 이웃돕기 행사,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안성3동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