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체육회는 지난 22일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용이동의 체육발전과 지역주민 화합 도모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창립 경과보고 후 회장(김정훈, 김정훈챠밍복싱클럽 대표)선출 및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2월 발기인 총회 시 심의·의결한 용이동체육회 규정을 확정했다.
김정훈 체육회장은 “이제 처음 시작하는 우리 용이동체육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 사회체육 진흥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회의를 주재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지난 2월 체육회 발기인 총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창립총회가 늦어진 만큼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체육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며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철저히 유지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단체를 속히 구성해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