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회장 윤필중)는 지난 17일, 20일 2회에 걸쳐 오산천에서 생태하천 복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바쁜 일과 중에도 오산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 25여명이 참여해 오산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에 EM 흙공 살포 및 산책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오산천 수질개선을 위해 하천에 퇴적된 쓰레기와 부유물을 직접 제거하는 등 시민들이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깨끗한 오산천을 만드는 의미있는 활동을 펼쳤다.
윤필중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회장은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쉼터인 오산천이 좀 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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