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정동,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통장협의회 등 30여 명 참여 방치 생활폐기물 수거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동장 김학준)은 21일 다정동 일원에서 10월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다정동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은 다정동 내 주요 도로변 및 상가, 공원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회의 종료 후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공동체로서 소임을 다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마을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일제 정비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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