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마을에서 효행으로 칭송받는 효자와 효부를 선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전수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표창을 전수받은 효자・효부는 총 4명으로, 부여읍 신정리 천정명 씨는 홀어머니를 16년간 혼자서 극진히 모셨고, 규암면 나복리의 송경숙 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을 지극히 보살폈다.
은산면 홍산리 송경숙 씨는 시부모를 지극히 모시고 있으며, 외산면 수신리의 송명자 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을 극진히 모셨다. 이날 표창 전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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