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 키트 제작10월 26일 개관기념일 앞두고 장애인가정에 전달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1주년을 앞두고 14∼15일 복지관 이용인 160여 가정에 개관기념 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1999년 개관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예산군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반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인가족지원, 직업지원, 상담사례관리, 평생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1주년 개관기념 키트는 기념 떡, 마스크, 마스크 목걸이, 손세정제,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임덕규 관장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21년 동안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이 부합되는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1주년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16일간 진행한 21주년 개관기념 사진공모전에 공모한 사진으로 기념영상을 제작해 개관기념일인 26일 유튜브, 페이스북,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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