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화’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야간인문학 프로그램 ‘영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진행한다.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유쾌한 고독」,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등을 쓴 안용태 작가를 초청해 명작 영화 속에 함축된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며, 이를 통해 ‘나’에 대해 더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1강 : 식스 센스, 내 안의 그림자와 화해를 꿈꾸다>, <2강 : 조커, 그가 느낀 절망의 실체는 무엇일까?>, <3강 : 쇼생크 탈출, 고귀한 삶을 위한 여정>, <4강 : 기생충, 부잣집에 침입한 자들의 운명은?>의 총 4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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