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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분열 , 도서 출시 열띤 세미나 [뉴스코어]
2016/06/25 1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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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학회 44차 학술세미나 겸『통일교의 분열』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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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천안 할인가에서 한국인문사회학회 44차 학술세미나 겸『통일교의 분열』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모습.  저자 김종석 박사가
    질의에 응답을 하고 있다. ( 좌로부터 청양대 자치행정학과 이준건 교수,  문화클린네트워크 전국집행위원장 곽금미 씨, 
가운데 중앙 저자 김종석 박사, 백석대 행정학과 김상준 교수, 일로 스님, 최한규 인문사회학회장 ) 

 
통일교의 분열도서가 종교계에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천안 성성동에 소재하는 활인가에서 종교학자 김종석 박사(종교학, Ph. D.)통일교의 분열이란 도서 출판기념회는 각 분야 전문학자 및 교수, 종교인들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형식을 겸해 개최됐다.
 
본 출판기념회는 한국인문학회(회장 최한규 박사)의 주최로 학회 44차 세미나와 함께 진행됐다. 이에 백석대 법정학부 김상균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청양대 자치행정학과 이준건 교수와 최한규 정치학 박사, 문화클린 네트워크 전국 집행위원장의 자격으로 본 뉴스코어 신문사 발행인 곽금미씨도 페널로 참여했다. 
 
김 박사의 통일교의 분열은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신종교, 통일교가 분열되고 있다는 소문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이 출판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이 책에서 기술 된 통일교 교주의 7M씨가 자신의 어머니이자 통일교 교주의 부인인 H 씨를 입에 담을 수 없는 극언으로 저주하고 있다. 다시 말해 M씨는 자신을 통일교의 유일한 상속자, 대신자, 천일국 2대 왕라고 주장하며 H씨를 타락한 해와,” “바빌론의 음녀,” 심지어 레즈비언라고 비난하고 있는 점이 종교계의 특이 현상으로 나타난 점에 대해 질의가 쏟아졌다.
 
김박사는 이 현상을 종교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언급하며 종교현상이 일반적인 인간현상과 다른 현상임이며, 통일교 분열의 원인이 분열의 주체들이 각기 다른 종교적 정체성을 갖고 있고 그것이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다시 말해 H씨의 통일교와 M씨의 성전연합은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 총재의 정체성과 다른 독자적인 신종교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회장인 최한규 정치학 박사는 종교 연구의 객관적 관점과 연구의 윤리적 측면에 대해 객관점 관점은 연구의 기본에 전제하며, 김상균 교수는 통일교의 혈통신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구에 대해 혈통신앙이 통일교 신앙의 제1 신앙임이며  절대자 하나님의 혈통이 복귀된 참된 가정의 세계적 확산을 통해 지상에 천국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의 혈통신앙이라고 김 박사는 설명했다.
 
김 박사는 종교연구의 몇 가지 방법론 중에서 참여관찰이라는 종교 연구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곽금미 발행인이 질의한 종교연구의 윤리적,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고려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건 교수의 신종교 연구의 긍정적인 역할과 부정적인 역할에 대한 질의에  비록 신종교 연구가 신종교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비판을 신종교가 수용할 때 신종교는 발전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종교 연구의 긍정적 측면은 반드시 인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취재를 위해 참석한 기독교 헤럴드 기자인 안계정 신학박사는 기독교신학자로서 통일교 현상을 이단이라는 용어에 대해 "종교학자의 관점에서 이단인 종교는 없다."고 김 박사는 규정했다. 이어 안계정 박사는 신앙고백 요구에 통일교 창교자의 궁극적 가르침은 첫째 인간과 절대자와의 관계는 부모자녀 관계라는 점, 절대자의 자녀로서의 삶은 참사랑의 위하여 사는 삶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다소 무겁고 생소한 통일교의 분열』출판기념 행사였지만 도서 관련 세미나는 시종일관 진지했고, 참석자들은 많은 질문과 함께 김 박사의 답변과 출판의 배경 성명에 집중했다.
 
행사를 마친후 참석자들은 김 박사의 저서에 사인을 요청하며, 어려운 주제를 쉽고도 객관적으로 저술한 것에 대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 이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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