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온양3동 기초수급 노부부가정 긴급 주거환경개선 활동모습.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10월 2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김명찬·문애경회장) 회원의 지원금과 재능기부,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의 후원금 지원으로 관내 기초수급 노부부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대상자는 지역의 이웃이 집안 환경이 좋지 않은 대상자를 의뢰해 현장 방문 후 자체 회의를 거쳐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방충망(후원금 30만원)교체 비용 지원과 새마을협의회 기금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수리(150만원소요)등 총18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박충서 단장은“긴급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온양3동 재능기부 협약단체 새마을협의회(김명찬회장, 문애경회장)회원에게 협조를 요청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 김명찬회장·문애경회장은“행정복지센터와 추진단장의 요청을 받고 자체 회의를 거쳐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마음이 흡족했다”라고 말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사업 후원을 희망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ㆍ주거ㆍ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맟춤형복지팀(041-537-3575) 또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041-543-740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