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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글날 맞아 ‘대한민국명인’∙UN(한글)세계평화지도 ‘대한민국명품’으로 선정돼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0/12 [11:39]

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글날 맞아 ‘대한민국명인’∙UN(한글)세계평화지도 ‘대한민국명품’으로 선정돼

곽금미 | 입력 : 2020/10/12 [11:39]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오른쪽)가 조영관 대표로부터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패 선정.

 

유엔 22개국 대표부에 세계 최초로 소장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김포시 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574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명인’으로, UN(한글)세계평화지도 작품이 ‘대한민국명품’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위원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지난 9일 경기 김포 한국갤러리에서 대한민국명품인증식을 가졌으며,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한 작가가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26년에 걸쳐 한글로 완성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주유엔 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 22개국 대표부에 소장돼 있는 게 대한민국의 큰 자랑거리라고 평가했다”며 “한 작가의 예술을 통한 업적이 국가와 국제사회에 헌신과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 작가는 “선정해 주신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위원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으로서 세종대왕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작업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 작가는 지난 4월, 39번째 세계평화지도로 가로 2.3m, 세로 3m 크기에 1만 1500자 한글로 캄보디아 평화지도 작품을 롱 디멍쉐 주한국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중국 옌벤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 작가는 세계유일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26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수백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39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 등을 제작 발표해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았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작가는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등 상을 7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G20국회의장회의기념 선정 단독 초대작가이자 유엔 22개 회원국 소장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전시 소장작가 등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더불어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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