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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하절기 마지막 말라리아 예방 집중 방역의 날 운영

이예지 | 기사입력 2020/10/12 [14:42]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하절기 마지막 말라리아 예방 집중 방역의 날 운영

이예지 | 입력 : 2020/10/12 [14:42]

▲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하절기 마지막 말라리아 예방 집중 방역의 날 운영.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지난 8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달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해 지난 7월부터 방역에 힘써왔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어느새 무더위도 끝나고, 무사히 말라리아 방역을 마쳐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부영 동장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운 날씨와 유난히 길었던 장마에도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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