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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희망 일자리로 어린이 등굣길 안전다리를 놓는다!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와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도우미 140명 배치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0/06 [22:39]

대전 서구, 희망 일자리로 어린이 등굣길 안전다리를 놓는다!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와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도우미 140명 배치
곽금미 | 입력 : 2020/10/06 [22:39]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희망 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40개 초등학교 어린이 등굣길 안전 지도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도우미 인력 140명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관내 초등학교등굣길 교통사고, 그리고 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이다.

 

안전 도우미들은 스쿨존 내 횡단보도 및 건널목에서 보행 안전 지도를 통해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으로 위험요인을 원천 차단하여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김모 씨(64)코로나19 어려움으로 희망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주변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아이들의 사고를 대비하는일이라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현장 희망 일자리 사업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개선사항을 접수하여 2021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11월 말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일자리와 어린이 안전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3> 서구 안전 도우미들이둔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3-1> 서구 안전 도우미들이둔산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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