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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준찬)이 국토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가을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꽃동산 및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9월 25부터 국화 6,000본을 식재했으며 주요 사업구간은 조선곰탕 앞, 백석포리 주유소, 구성리 새마을공원, 아산리 일원이다.
이준찬 면장은 “깨끗하고 품격 있는 영인면 만들기 일환으로 국토공원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단정한 가로화단 및 도로변은 영인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고향의 정경이다”라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귀성객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고향 정취를 맘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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