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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조치원역, 재래시장, 부강면 일원

이예지 | 기사입력 2020/09/25 [09:31]

세종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조치원역, 재래시장, 부강면 일원
이예지 | 입력 : 2020/09/25 [09:31]
 
▲ 부강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24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후 기념사진. [사진제공▷세종시청]                                  

 

 
▲ 전동면 국토대청결운동 모습.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25일 조치원역, 재래시장 주변, 부강면 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기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상가, 마을안길 등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에 대한 집중적인 수거활동이 펼쳐졌다.

 

조치원읍은 오는 28일까지 ‘11구역 환경정비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 아파트 등 30개 단체와 협조해 소규모 형태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임재공 읍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한 조치원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 상가주변, 문화복지회관 등에서 소그룹으로 나눠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와 함께 하는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많은 인원이 동시 참석이 아닌 소그룹으로 분산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주요 상가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고, 문화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주변 풀베기, 잡초제거,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소규모 분산 국토대청결 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한 부강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관내 전 마을에서도 소규모 단위 국토대청결 운동과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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