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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따른 시설물 임시 폐쇄

1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곽금미 | 기사입력 2020/09/11 [14:10]

예산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따른 시설물 임시 폐쇄

1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곽금미 | 입력 : 2020/09/11 [14:10]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사진제공 예산군청]                                                                        

 

 

 

예산군은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1일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관내 시설물을 임시 폐쇄한다.

 

폐쇄 시설은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 예당호 음악분수 캠핑장 예당관광지 부대시설 등이며, 임시폐쇄 기간은 별도 해제 시까지다.

 

내포보부상촌도 별도 해제 시까지 시설물 전체를 잠정폐쇄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기존에 운영을 중단해왔던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체험관) 봉수산수목원 내 수석전시실 봉수산자연휴양림(숲속의집, 휴양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예산시네마 예산황새공원 문화관 군청 추사홀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및 사립 작은도서관 예산군청소년수련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관내 실내·외 공공체육시설도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 중단이 지속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시설물 임시폐쇄를 결정하게 됐다""많은 양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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