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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곡도서관, 특화프로그램 ‘한국인, 최악의 실패와 대립을 딛고 일어서다’ 진행

곽금미 | 기사입력 2020/09/08 [12:06]

김포시 양곡도서관, 특화프로그램 ‘한국인, 최악의 실패와 대립을 딛고 일어서다’ 진행

곽금미 | 입력 : 2020/09/08 [12:06]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도서관별 특화전략에 따른 양곡도서관의 특화주제 ‘독립운동’과 관련해‘한국인, 최악의 실패와 대립을 딛고 일어서다’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ZOOM으로 진행되며 ㈜레이앤비크의 대표이사이자 「지중해 전쟁사」의 김시열 저자를 초청해 진행된다.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강화도 조약부터 민주화 투쟁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독립운동의 발상지 중 하나인 양촌지역과 양곡도서관에서 특화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화상채팅 ZOOM을 통해 진행되며, 9월 8일(화)부터 선착순 30명을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한 접수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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