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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25일까지 연장

방역패스 의무대상 16가지 업종, 업체 1곳당 최대 10만 원 지원

이예지 | 기사입력 2022/03/10 [12:07]

세종시,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25일까지 연장

방역패스 의무대상 16가지 업종, 업체 1곳당 최대 10만 원 지원
이예지 | 입력 : 2022/03/10 [12:07]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2차 신청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21.12.3)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 대상에 해당하는 16가지 업종으로,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여야 한다.

 

이전에 방역물품지원금을 지원 받은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수 사업체는 사업체별로 지원금액이 산정된다.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큐알(QR)코드 확인단말기, 체온계, 손세정제, 마스크, 소독제, 자가진단꾸러미(키트),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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