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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접수 1개월 연장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 물품 지원금 3월 25일까지 신청 가능

곽금미 | 기사입력 2022/02/25 [12:26]

천안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접수 1개월 연장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 물품 지원금 3월 25일까지 신청 가능
곽금미 | 입력 : 2022/02/25 [12:26]

천안시는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2차 접수 기간을 3월 25일까지 1개월간 연장한다.

 

지원대상 사업체는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6개 업종(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 등)으로,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이번 신청 대상에는 지난 1월 실시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사업체도 포함한다.

 

지원항목은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장비이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해당 물품 등을 구매한 신용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 필요)에 명시된 금액을 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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