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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4억4천만 원 부과

- 전년도 부과액보다 5억5천만 원 증가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9/13 [11:16]

삼척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4억4천만 원 부과

- 전년도 부과액보다 5억5천만 원 증가
곽금미 | 입력 : 2021/09/13 [11:16]

삼척시가 관내 토지, 주택에 대하여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1,913건, 64억4천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산업단지 내 토지 일부 감면기간 종료 및 감면물건 일제 정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전년도 부과액(31,791건 58억9천만 원) 보다 5억5천만 원(9.3%) 증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된다.주택은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인터넷납부(인터넷뱅킹, 위택스, 지로납부), 가상계좌번호납부, CD/ATM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납부 할 수 있다.

 

한편, 삼척시는 고액납세자에 대한 납부안내 전화, 일괄 납부독려시스템(T-save)을 이용한 납부안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납부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납기 내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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