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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운영

8월 26일부터 어린이 인쇄체험교육 접수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8/25 [17:33]

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운영

8월 26일부터 어린이 인쇄체험교육 접수
곽금미 | 입력 : 2021/08/25 [17:33]

 

청주고인쇄박물관 9월부터 10월 매주 수요일 청주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문국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박물관 관람 및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어린이(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를 대상으로 직접 보육기관에 방문하여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문국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인쇄소로 이번 인쇄체험교육은 근·현대 인쇄발달의 역사를 이해하고 ▲목판인쇄(시전지) ▲전사인쇄(머그컵만들기) ▲전사인쇄(에코백만들기)를 통해 인쇄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인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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