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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2023년 준공 목표, 도심 속 문화와 휴식공간 역할 기대

곽금미 | 기사입력 2020/08/27 [21:17]

대전 서구,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2023년 준공 목표, 도심 속 문화와 휴식공간 역할 기대
곽금미 | 입력 : 2020/08/27 [21:17]
 
▲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사진제공 ▷대전서구청]                                                                                            

 

 
▲  대전 서구는 27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대한 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대전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27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대한 설계 착

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장 참석한 이 날 보고회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안

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청 부지(서구 갈마동 343-28번지)에 생활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을 한데 모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57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13,600, 지하 1층 지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공공건축가가 직접 참여하여 설계에서 준공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조정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지역 거점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용자

의견 수렴 및 부서 간 협업을 지속적해서 추진하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도심이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곳으

로 변화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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