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서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tvN ‘마인(Mine)’에서 효원가의 신입 메이드 ‘김유연’ 역으로 톡톡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이서가 SNS를 통해 공개한 노래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하고 청순한 일상 사진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정이서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노래 부르는 영상을 게시해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최근 또 한 번의 영상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평소 집에서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고 밝힌 바 있는 그녀는 공개된 영상에서 편안하고 내추럴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그녀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부드러우면서 유니크한 음색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렇듯 색다른 모습으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이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배우 정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