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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별마로천문대, 문화가 있는날 <박물관이 살아있다> 운영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8/02 [15:49]

영월군 별마로천문대, 문화가 있는날 <박물관이 살아있다> 운영

곽금미 | 입력 : 2021/08/02 [15:49]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의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에 영월군의 ‘전시, 그 이상의 전시 박물관이 살아있다’ 가 선정됐다.

 

이에 영월Y파크를 시작으로 6, 7월 강원도 탄광문화촌, 8, 9월 별마로천문대, 10월 영월동굴생태관에서 매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월군 별마로천문대(영월군시설관리공단)는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분들, 문화예술 감성을 일깨우고 싶은 분들, 영월을 방문해주신 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예술인들로 구성된 극단 베짱이의 공연으로 별마로천문대에서는 8월 매주 토요일 17시에 진행된다.

 

단,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 장소와 시간은 사전예고 후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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