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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공연 장소 변경 개최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7/30 [14:22]

서귀포시,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공연 장소 변경 개최

곽금미 | 입력 : 2021/07/30 [14:22]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공연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한다.

 

당초 이달 5일 천지연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한 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었던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규공연시설외 공연금지 행정 명령에 따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으로 변경하여 개최한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오페라 야외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오페라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화를 시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정명령에 따라 부득이하게 소극장에서 허용객석 55석, 8세 이상 관람가로 변경 운영키로 결정했다.

 

본 공연은 사전 예매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본 공연의 관람권은 8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전석무료)에서 선착순 예매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다고 전했다.

 

위와 관련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760-33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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