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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참여자 모집

- 대전형 공공일자리 21명,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접수 -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7/02 [10:01]

[대전시] 대전시,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참여자 모집

- 대전형 공공일자리 21명,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접수 -
곽금미 | 입력 : 2021/07/02 [10:01]

대전시는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은 정서지원단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약 200세대)을 방문하여 반려식물 키우기 등 말벗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돌봄 강화사업이다.

 

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여성으로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원예업무 1년 이상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정서지원단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대전광역시 생활임금(시간당 10,202원)을 지급받게 된다.

 

참가접수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대전시청 1층 민원접견실에서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난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19 이전으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19로 지역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민간의 고용 선순환에 앞서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금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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