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어

창녕군, 4월 5일부터 야간진료실 운영!

2개권역 6개소 야간응급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안전망 구축!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3/31 [14:20]

창녕군, 4월 5일부터 야간진료실 운영!

2개권역 6개소 야간응급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안전망 구축!
곽금미 | 입력 : 2021/03/31 [14:20]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의료취약지내 야간 진료 의료기관이 없는 소재지 보건진료소에서 4월 5일부터 야간진료실을 운영한다.

 

야간진료실 운영은 공공의료취약지역 개선과 보건소 기능 확대 개편을 통한 응급상황 시 1차적 응급처치·진료 등 주민편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진료는 보건진료소 진료전담공무원이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권역별(북부 3, 남부 3)로 주2회 운영하여 간단한 처치와 처방 및 그 외 위중·응급환자는 119구급차 연계 의료기관으로 이송조치한다.

 

권역별 진료일정은 ▲월·수요일은 성산면 대견, 도천면 논리 ▲화·목요일은 창녕읍 옥천, 남지읍 고곡 ▲수·금요일은 유어면 광산, 길곡면 오호보건진료소에서 진료한다.

 

한정우 군수는 “권역별 야간진료실 운영으로 의료취약지역 의료공백 해소는 물론, 군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공공보건의료 안전망 역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료서비스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