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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차영회 예술감독 임기 2023년 3월까지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3/19 [10:33]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차영회 예술감독 임기 2023년 3월까지
곽금미 | 입력 : 2021/03/19 [10:33]

청주시가 19일 시청에서 차영회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남, 만 61세)를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참석했다.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청주시립합창단을 이끌어오고 있다.

 

그는 서울장신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여 간 천안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 다수의 객원지휘 경력을 갖고 있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장신대학교 등에서 합창, 합창지휘법, 합창문헌 등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임기는 2023년 3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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