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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박경리문학공원,『소설토지학교』 운영 5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0강 진행
소설 『토지』를 전문가의 강연으로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은 원주소설토지사랑회(대표 조용성) 주최로 5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소설토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가와 박경리문학공원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번의 전문 강연과 1번의 특강 등 총 10강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20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033-762-6843)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소설토지사랑회 관계자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인 소설 『토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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