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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문세윤, 반려견 부챗살 간식에 부러움 폭발 ‘폭소’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3/15 [15:15]

‘달려라 댕댕이’ 문세윤, 반려견 부챗살 간식에 부러움 폭발 ‘폭소’

곽금미 | 입력 : 2021/03/15 [15:15]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취, 감동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김원효-심진화 부부, 이태성, 김지민, 김수찬이 반려견과 출연하며 예능대세 문세윤과 최성민이 MC로 활약 중이다.

 

3월 15일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본격적인 어질리티 훈련 전, 댕댕이들의 건강검진과 사전 테스트가 진행된다. 댕댕이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어질리티 훈련을 받을 수 있는지, 이들 중 누가 가장 어질리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 것.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대표 먹스타 문세윤의 웃지 못할 발언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웃음이 기대된다.

 

이날 테스트를 앞둔 반려인들에게는, 댕댕이들의 훈련에 유용한 간식이 제공됐다. 이 간식은 바로 소고기 부챗살이었다. 소고기 부챗살 간식이 등장하자 댕댕이들은 냄새를 맡고 기가 막히게 달려오는 등 테스트에 열의를 보여, 귀여움의 탄성을 쏟아지게 했다고. 그러나 부챗살에 열의를 보인 것은 댕댕이들 뿐이 아니었다. MC 문세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문세윤은 “부챗살로 간식을 먹는다고요?”라고 놀란 뒤 “내가 여기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간식으로 부챗살을 먹는데..”라며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고. 문세윤의 식탐에 <달려라 댕댕이>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어 모두들 문세윤이 직접 어질리티 훈련을 받는 장면을 상상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이어갔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멘토 설채현 원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달려라 댕댕이> 어질리티 에이스를 예측했다고 한다. 과연 사랑스러운 댕댕이들 중 어질리티 에이스에 등극한 댕댕이는 누구일까. 또 쉴 새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문세윤-최성민 2M의 재치 만점 멘트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은 3월 15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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