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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폐쇄조치 후 방역작업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0/08/18 [09:22]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폐쇄조치 후 방역작업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
뉴스코어 | 입력 : 2020/08/18 [09:22]
 
[사진제공▷ 연세대학교 총동창회]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에 의하면  해당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후, 10일~14일까지는 정상적으로 근무했으며, 확진판결 전까지 무증상였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방역당국이 최근 해당 종교시설을 방문 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과정에서 전염됐다.
 

해당 간호사의 확진으로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인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현재 안과병원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서대문보건소 등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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