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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정림동. 갈마 1동, 수해봉사 및 생필품 기부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0/08/17 [09:20]

대전 서구 정림동. 갈마 1동, 수해봉사 및 생필품 기부

뉴스코어 | 입력 : 2020/08/17 [09:20]
 

 

 
▲ ▼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모습. [사진제공 ▷ 대전서구청]                                                                 
              
 
 

 

 
 ▲▼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작업 모습. [사진제공 ▷ 대전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태섭)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본 관내 160세대에 후원받은 전체 물품을 생필품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했다.

 

생필품 꾸러미에는 라면, 햇반, , 참치캔 등으로 구성 된 식료품과 물티슈, 이불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림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주축으로 위기가구 발굴단과 희망일자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며 함께했다.

 

또한, 이번 수해로 가장 피해가 컸던 코스모스 아파트와 명암, 원정림 마을주민 33가구에는 생필품 꾸러미 외에도 도배 장판 및 후원 연계 등으로 수해복구를 위해 더 세심히 살피고 위로했다.

 

송태섭 정림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갈마 1동 통장협의회, 수해로 인한 쓰레기 분리수거 봉사 후 모습. [사진제공 ▷ 대전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순자)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상가에서 배출된 폐기물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갈마1동 통장협의회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갈마 그랜드프라자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폐기물별로 수거ㆍ정비하는 등 집중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갈마1동 통장협의회 통장 38명과 담당 공무원 5,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환경정비단 15명이 약 5톤의 수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피해를 본 상인들도 함께하며 수해 피해로 인한 상처를 극복하였다.

 

김기중 갈마1동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큰 피해를 보아 주민들이 시름에 젖어 있지만 우리는 어려울 때마다 서로 돕는 나눔의 마음으로 이를 극복해왔다모두가 힘을 모아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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