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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회(회장 전상신, 부녀회장 조병남)가 8일 읍내사거리를 포함한 4곳에 팬지 2000본, 비올라 3000본, 패랭이 2000본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 작업은 온양6동에 봄을 알리는 첫 시작으로, 새마을회와 각 마을 부녀회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현서 온양6동장은 “깨·깔·산·멋 아산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지역에 다년생 꽃을 심은 큰 화분을 놓아 자투리 공간을 적극 발굴함과 동시에 주민과 마찰 없이 주정차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라며 ”올 한해도 동정 발전을 위해 새마을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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