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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월 4일 남산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30명이 참여해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당부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처인 남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느슨해진 것 같다”며 “시민여러분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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