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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QS, 최대 규모의 세계대학순위 발표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3/04 [10:27]

[PRNewswire] QS, 최대 규모의 세계대학순위 발표

곽금미 | 입력 : 2021/03/04 [10:27]
[PRNewswire] QS, 최대 규모의 세계대학순위 발표

-- MIT와 하버드, 공동 1위 차지
-- 러시아와 중국, 최고 성적 달성

(런던 2021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3일, 세계적인 고등교육 싱크탱크 QS Quacquarelli Symonds가 11번째 QS 전공별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21 ]를 발표했다. QS 전공별 세계대학순위는 전 세계 85개 지역의 1,440개 대학 51개 학문 분야에서 학생들이 수강하는 1만3천883개에 달하는 개별 대학 프로그램의 성적을 독자적이고 광범위하게 비교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 순위는 매년 발표되는 QS 세계대학순위 포트폴리오의 일환이다. 2020년 QS 세계대학순위 포트폴리오는 1.47억 회 이상 참조됐고, 매체와 기관이 커버한 수는 98,000회에 이른다.

글로벌 하이라이트

- 하버드 대학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12개 과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 영국의 고등교육 부문은 여전히 회복탄력성을 보이고 있다. 영국 대학은 51개 전공표 중 13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옥스퍼드 대학이 이 13개 전공 중 5개에서 1위를 기록했다.
- 중국의 고등교육이 꾸준히 새로운 고지를 점하고 있다. 탑 50에 포함된 중국 고등교육 프로그램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탑 50 학부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46개)이다.
-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이 지질학, 지구물리학, 지구해양과학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럽 대륙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 탑 10 순위 비중으로 볼 때, 스위스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수한 고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호주는 지난 3년 사이 세계 탑 10에 드는 프로그램 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탑 10 학부 수는 총 13개로, 2020년(17개)과 2019년(18개)보다 적다. 호주 국립대학의 프로그램 중 3분의 2가 전년 대비 순위가 하락했다.
- 두 곳의 싱가포르 대학이 탄탄한 기부를 바탕으로 1위에 올랐다. 난양 이공대학이 소재과학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 국립대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학)이 석유공학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이와 반대로, 일본의 고등교육은 수십 년 동안 이어진 연구 자금과 PhD 학생 부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하락했다.
- 인도 Institutes of Eminence 프로그램은 결과를 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탑 100에 든 인도 공립 Institutes of Eminence 프로그램 수는 증가하지 않았다.
- 러시아의 고등교육은 계속 승승장구하면서, 탑 20에 든 학부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치과의학, 석유공학 및 광산학에서 세계적 수준의 점수를 받은 상파울루 대학(USP)이 라틴 아메리카 최고 대학이라는 입지를 유지했다.
- 케이프타운 대학은 탑 200에 든 24개의 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대학이라는 입지를 유지했다.

QS 대변인 Jack Moran은 "약 14,000개에 달하는 대학 학부의 점수 경향을 관찰함으로써, 개선되고 있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 간의 공통점에 대한 결론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 가지 요인이 두드러졌는데, 그 첫 번째는 국제적인 전망이다. 교수진과 연구 관계 측면에서 국제적인 전망은 성적 향상과 높은 상관관계에 있다. 두 번째는 순위가 상승한 대학은 10년 이상 정부로부터 집중적이고 많은 투자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특히 중국, 러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두드러진다. 마지막 세 번째는 산업 관계 개선이 고용, 연구 및 혁신 결과 향상과 상관관계에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방법론: 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method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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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Latest global university rankings: MIT & Harvard share top spot, Russia and China record best-ever performances

LONDON, March 3, 2021 /PRNewswire/ -- QS Quacquarelli Symonds - international higher education think-tank - have today released the eleventh edition of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21 ]: an extensive independent comparative analysis on the performance of 13,883 individual university programs, taken by students at 1440 universities in 85 locations across the world, across 51 academic disciplines. They are part of the annual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portfolio, which was consulted over 147 million times in 2020, and covered 98,000 times by media and institutions.

Global Highlights

- Harvard University and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are the strongest-performing institutions across the exercise, ranking number-one in twelve subjects.
- The United Kingdom's higher education sector remains resilient. 13 of the 51 subject tables are topped by a British university, with the University of Oxford leading five of those 13.
- Chinese higher education continues to reach new heights, with the sector attaining a record number of programs now achieving a top-50 rank.
- No university has a larger number of top-50 departments than Canada's University of Toronto (46).
- Switzerland's ETH Zurich is continental Europe's top university, achieving number-one spots for Geology, Geophysics, and Earth & Marine Sciences. Based on its share of top-10 ranks, Switzerland is the world's third-best higher education sector.
- Australia now possesses its lowest number of programs ranking among the top 10 in the world in the last three years. Its total of 13 top-10 departments is fewer than in 2020 (17), and 2019 (18). Two-thirds of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s programs have fallen year-on-year.
- Backed by strong endowments, two Singaporean universities hold number-one positions: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is #1 for Materials Science, while 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 Asia's best-performing university - is #1 for Petroleum Engineering.
- Conversely, Japanese higher education is in relative decline after decades of underfunding for research and PhD students.
- India's Institutes of Eminence program is struggling to yield results, with no increase in top-100 representation for India's public Institutes of Eminence.
- Russian higher education continues to move from strength to strength, with a record number of departments achieving top-20 places.
- Driven by world-class performances in Dentistry, Petroleum Engineering, and Mining Engineering, Universidade de Sao Paulo (USP) has retained its status as Latin America's best-performing university in this exercise.
- The University of Cape Town remains Africa's most competitive institution, with 24 of its programs placing among the top-200.

Jack Moran, QS Spokesperson, said: "Observing performance trends across nearly 14,000 university departments enables us to draw some conclusions about the commonalities between nations that are improving and nations that are not. Three factors stand out. First, an international outlook - both in terms of faculty body and research relationships - correlates strongly with improved performance. Second, rising universities have received strong targeted investment from governments over a decade or more - particularly in China, Russia, and Singapore. Third, improving relationships with industry is correlated with better employment, research, and innovation outcomes."

Methodology: 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metho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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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foto/QS Quacquarelli Symonds)

Source: QS Quacquarelli Sy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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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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