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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류면이장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25박스 기탁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1/02/16 [11:34]

[고성군] 거류면이장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25박스 기탁

뉴스코어 | 입력 : 2021/02/16 [11:34]

 

 

거류면이장협의회(회장 박용일)는 2월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25박스(1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용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류면이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거류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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