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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원도심 활성화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 점검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1/02/16 [16:08]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원도심 활성화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 점검

뉴스코어 | 입력 : 2021/02/16 [16:08]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6일 의창구 의창동 일원에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에서 행복의창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들과원도심 활성화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한 요청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은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지구로 선정되어 2017년 10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12월까지총 사업비 64억원이 투입되어 전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지상4층, 연면적 486㎡)가 준공돼 마을카페, 공방 및도서관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원활한 운영을위해지역 주민들로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가칭) 설립이 진행중에 있다.

 

또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산책로,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의창동에 부족한 주민운동및 휴식공간으로다시 태어나는(Re-Born) ‘폐철도 부지 활용사업’지를 둘러보았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원도심 주민들의 주거생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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