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명절 연휴동안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설 명절 고객맞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연휴기간(2.11.~2.14.) 천안추모공원,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캠핑장은 동계휴장), 도솔광장은 정상 운영한다.
국민체육센터 목욕탕, 종합운동장 볼링장, 실외테니스장, 천안역지하도상가는 설 당일 하루 휴장한다.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은 14일 하루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천안추모공원은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방문자 QR인증과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봉안시설은 사전에 온라인예약을 완료한 인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8개 유료공영주차장(불당 제1·불당 제2·대흥 제1·두정 제1·두정역 제1·쌍용 제1·신부 제1공영주차장, 대흥로 노상주차장)은 연휴동안 무료로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모든 시설에 대해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이지만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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