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새해에도 이웃 사랑의 손길 이어져- 관내 기관·단체, 군민 등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예산군내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신축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영신(대표 구본철)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라인건설(대표 강영식)에서 500만원, ㈜신평(대표 신웅균)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삼일건설㈜(대표 김향미) 120만원, ㈜예흥정보통신(대표 박달서) 100만원, 서울측량설계공사(대표 최만식)에서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한 업체 및 단체들은 해마다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예산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