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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종합민원실, 음악과 향기가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이예지 | 기사입력 2021/01/06 [17:14]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종합민원실, 음악과 향기가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이예지 | 입력 : 2021/01/06 [17:14]

▲ 다산행정복지센터 종합민원실, 음악과 향기가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현) 종합민원실이 2021년 새해부터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종합민원실을 방문할 수밖에 없는 민원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클래식 음악과 아로마향 디퓨저로 시민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민원 대기시간으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산1동은 2021년 1월 공동주택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다산해모로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자연&자이, 경기도시공사의 국민주택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올 연말 인구 10만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김진현 센터장은 “신규 인구 유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다각적 행정서비스가 요구되는 시점으로 지속적인 시민 친화적 서비스 개발과 제공이 중요하다”며 인구 10만에 걸맞은 시민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문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주 2회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규 입주 공동주택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서 입주 시에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맞춤형 핀셋홍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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