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어

김포도시관리공사, 화상회의 전면 확대 실시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0/12/23 [14:31]

김포도시관리공사, 화상회의 전면 확대 실시

뉴스코어 | 입력 : 2020/12/23 [14:31]

▲ 김포도시관리공사, 화상회의 전면 확대 실시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긴급한 사항을 제외한 모든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했다.

 

공사는 김포 전역의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있어 현장에서 본사로 대면보고를 할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업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화상회의 사용을 검토해 왔으며 9월 28일 김동석 사장 취임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업무효율성 증진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각종 회의 및 교육에 적극 사용해 왔다.

 

특히 내부 회의 뿐 아니라 외부 회의 및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위원회까지 화상회의 사용을 넓혔는데, 지난 16일 열린 ‘열린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 심사’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해 화상을 통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재택근무 시에도 활용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택트 업무환경 정착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지속 개선하고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