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물품 전달 전 기념사진.

온양1동(동장 김만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이 12월 15일 모니터링 결연 대상자 안부 확인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월 추진하던 정기회의는 개최하지 않았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중관리 대상가정에 푸드뱅크 후원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장일권 단장은 “어르신들이 특히나 사람이 그리운 이때 전화로라도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오늘 20가정에 아산시 푸드뱅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안부전화와 후원물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27명의 단원은 관내 저소득층 대상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2월 14일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추진과 행복키움지원사업 홍보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