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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취약노인 보호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복지 공백 최소화 노력 공로 인정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2/15 [10:04]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취약노인 보호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복지 공백 최소화 노력 공로 인정
곽금미 | 입력 : 2020/12/15 [10:04]

▲ 조성화 사회복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취약노인 대상 후원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조성화 사회복지사가 취약노인 보호 유공과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성화 사회복지사는 노인돌봄서비스 업무를 수행해오며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안전과 일상생활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 기존 6개 유사돌봄서비스가 통합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사업의 정착 및 활성화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돌봄서비스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노인돌봄사업 평가에서도 매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노인복지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내실강화에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충남 최초로 추진하는 AI 돌봄로봇 보급사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 비대면 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보호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노고에 감사하다”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과 더불어 노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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