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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로맨스’ 우아! 나나, 돋보이는 존재감! 차세대 연기돌 예약!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2/14 [11:45]

‘노빠꾸 로맨스’ 우아! 나나, 돋보이는 존재감! 차세대 연기돌 예약!

곽금미 | 입력 : 2020/12/14 [11:45]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 출연하는 우아! 나나가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 1회 공개 후, 우아! 나나가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이중 나나는 소담의 절친이자 여신미모를 탑재한 슈퍼인싸 ‘채보나’ 역을 맡았다.

 

나나는 1회 첫 등장을 책임졌다. 등교길에 소담을 향해 “소라에몽!”하고 부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시선을 강탈하는 오렌지색 헤어스타일에 애교 넘치는 표정과 밝은 에너지로 ‘노빠꾸 로맨스’의 시작을 상큼하게 열었다. 또한 극중 고백남의 단서인 망고후르츠향을 가장 먼저 알아채면서 극의 흐름을 주도한 나나는 첫 연기 도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나나의 눈에 띄는 비주얼과 ‘요즘애들’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한 연기력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1회 공개 이후 온라인 상에는 “우아 나나 존재감 대박이다”, “신인 맞아? 연기 너무 자연스럽다”, “무대에서도 존재감 가득인데 연기도 대박”, “나나 너무 예쁘다”, “나나 앞으로도 쭉 연기길 걸어”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빠꾸 로맨스’는 첫 회를 공개하자마자 중3의 심쿵 하는 첫사랑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윤산(박지후 역), 이다연, 재찬(정한결 역), 강태우(주인혁 역), 나나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2회는 오는 15일(화) 오후 8시에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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