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에프엘(유)(대표 한명수, 실옥동)가 1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첫 나눔 동참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명수 대표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트에프엘(유) 한명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에프엘(유)는 산림 병해충 방제 및 조경사업 등 임업 관련 서비스업체로 2019년 2월 설립해 11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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