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주)(대표이사 엄준형)가 1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각 200만원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6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태재 이사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매년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영화테크(주) 엄준형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테크(주)는 2000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정션박스, 전기차 부품, 2차 전지부품, 차량용 전장부품 등이 있다. 특히 지난 5월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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