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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면이 지난 10일 지역 내 요식업체와 주요 도로변에서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전대규 동면장을 비롯한 면직원 및 자율방재단 10여명은 최근 우리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요식업체에 방역수칙 변경 안내와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호소했다.
전대규 면장은 “지금까지 예방수칙을 잘 지켜준 동면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방역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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