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엠·㈜대륙,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 전달천안시 직산읍 저소득층 지원 위해 성금 200만원 기부
천안시 직산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씨앤엠(대표 유범진)과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전문 업체 ㈜대륙(대표 전세환)이 지난 9일 직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2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직산읍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재웅 직산읍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두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범진 대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씨앤엠과 ㈜대륙은 매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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