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 달서천사업소는 12월 10일(목) 대구시 서구 비산1,2,3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연탄 1,000장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달서천사업소는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을 지원하고, 독거세대를 위한 청소 및 방역과 함께 생필품전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연탄을 배달하고생필품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태 달서천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