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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커뮤니티가게 1호점 마을카페 ’브릿지카페‘ 오픈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2/07 [09:42]

아산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커뮤니티가게 1호점 마을카페 ’브릿지카페‘ 오픈

곽금미 | 입력 : 2020/12/07 [09:42]

▲ 양성평등거리 내 커뮤니티가게 1호점 ‘브릿지카페’ 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커뮤니티가게 1호점 마을카페(브릿지카페)가 7일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브릿지카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을카페 창업교육’을 통해 핸드드립 및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주민들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에프앤비브릿지협동조합의 협력을 통해 오픈하게 됐다.

 

1일부터 6일까지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7일 정식 개업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업운영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커뮤니티가게 1호점 마을카페(브릿지카페)가 7일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브릿지카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을카페 창업교육’을 통해 핸드드립 및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주민들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에프앤비브릿지협동조합의 협력을 통해 오픈하게 됐다.

 

1일부터 6일까지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7일 정식 개업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업운영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참여와 협력이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진 사례로 브릿지카페가 동력이 되어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티 가게가 위치한 지역은 과거 집창촌이 밀집된 장미마을이라 불리던 골목을 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함께 전략적으로 도로확포장을 하면서 유흥주점의 대부분을 철거한 곳이다. 현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양성평등거리로 변모하면서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던 곳으로 커뮤니티가게인 브릿지카페가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참여와 협력이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진 사례로 브릿지카페가 동력이 되어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티 가게가 위치한 지역은 과거 집창촌이 밀집된 장미마을이라 불리던 골목을 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함께 전략적으로 도로확포장을 하면서 유흥주점의 대부분을 철거한 곳이다. 현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양성평등거리로 변모하면서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던 곳으로 커뮤니티가게인 브릿지카페가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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