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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33억원 달성

효과적 자금관리의 결실, 당초 목표의 104% 실적 달성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1/25 [10:45]

아산시, 2020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33억원 달성

효과적 자금관리의 결실, 당초 목표의 104% 실적 달성
곽금미 | 입력 : 2020/11/25 [10:45]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효과적인 자금관리로 2020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3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9년부터 통합지출관제도를 운영하며 자금 운용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신속집행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통장잔고를 최소화시키고 높은 이율의 정기예금을 예치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저금리추세라는 환경적 제약에도 보다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2021년에도 짜임새 있는 아산시 살림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에도 자금종합관리 운용계획 수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자금통합관리, 일상경비 자금배정 최소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신속집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자수입 실적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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